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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하게 디자인 된 경우가 아니면
대부분 셔츠에는 일곱 개의 단추가 달려 있습니다.
의상을 전공한 한 젊은 여성이 이 사실을 두고
이렇게 고백했습니다.

"나는 나의 하루를 단추를 끼우면서 시작하고
단추를 풀면서 마무리하는데,
특별히 단추를 하나하나 끼울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.

첫 번째 단추를 채우며 오늘 새롭게 태어난 나에게 감사합니다.
두 번째 단추를 채우며 내 주위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.
세 번째 단추를 채우며 오늘도 나에게 만나줄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.
네 번째 단추를 채우며 오늘 내가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.
다섯 번째 오늘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.
여섯 번째 누구의 소유가 되었든 두 다리를 뻗고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.
그리고 일곱 번째 단추는 채우지 않습니다. 이것은 내가 반성할 수 있는 마음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.

2007. 1. 7. 주일설교 中에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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