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림절을 상징하는 4개의 초가 제단에 놓여졌습니다. 대림절 첫 주(12월3일)부터 매 주 한개씩 더해가며 켜게 됩니다. 점점 밝은 색으로 켜 가는 것은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죄가 씻겨져 감을 뜻하고, 춧불의 높이가 점점 낮아지게 됨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