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 12월 17일-24일 2주동안 본당 입구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방과후 교실에서 한학기동안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. "달팽이들의 미술시간" 이란 이름으로 2005년에 이어서 두번째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.